(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18대 지회장 취임식 참석
노인복지와 함께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남궁역 시의원이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18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격려인사를 전달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남궁역 시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동대문3)이 지난 1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18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격려인사를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는 1969년 창립되어 노인대학(지도자, 경로당), 노인체육 및 경로효행사업 등 노인복지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32개 경로당 및 약 7,6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남궁역 의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 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25년 내국인 고령 인구(65세 이상)가 전 국민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노인 대상의 꼼꼼한 정책 마련은 매우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남궁역 의원은 노인복지뿐만 아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노인 대상 시니어 교육과 경제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인이 우리 사회에 온전한 사회적, 경제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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