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2022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제9강 “반려견이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2022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제9강 “반려견이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8월 4일 북부문예회관에서‘2022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제9강 “반려견이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설채현 수의사)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지난 4월~ 시작된 평택 시민인문학대학은 시민과 함께 인간과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매회 색다른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좋은 강연을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설채현 수의사는 반려견을 키우는 이유는 결국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적절한 운동, 음식, 소통·리더십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강연의 마지막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실제 사례와 그에 따른 해결책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가족의 일부가 된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다음 10강과 11강은, 오는 8월 23일과 9월 1일로 장동선 뇌과학박사의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및 나태주 시인의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가 서부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한 사전접수 및 전화접수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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