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충청미디어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대회를 끝으로 한 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2022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가 오늘 부터 제천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KFA) 주최,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학년 70개팀, 저학년 48개팀 등 118개팀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1․2․3구장), 봉양건강축구캠프(A․B․C구장)에서 2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여름 밤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선수들의 기량과 재능을 겨루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이번 대회는, 고학년, 저학년 각 2개조로 편성되어 총 218경기가 진행되며, 전 경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도 어김없이 산채건강마을에 축구부가 들어왔다, 인성fc 학생20명 코치감독3명 23명이 일주일 예약을 했다 ,결승 끼지 가게 되면 13일을 산채에서 머물게 된다. 다른 fc 축구부들도 오기를 원하였으나 숙박동이 예약이 다 되어있는 관계로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다. 

안성fc는 몇 년 전에 코치로 오셨던 분이 이제는 감독이 되어서 다시 찾아왔다. 더욱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다, 경기를 다 마치고 가는 날까지 맛있는 음식과 쾌적한 숙박관리에 힘을써야겠다. 머니머니해도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며 불편함 없이 머물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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