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일대 도로사면 응급복구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응급복구 중이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응급복구작업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총 10명의 단원들은 피해가 많았던 서종면 일대 공공시설(도로사면 등) 응급복구에 참여해 군민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지역자율방재단은 양평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우려지역,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찰활동과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행동요령 홍보와 예방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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