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가 상정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1조 7872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 48건 33억 480만 원 삭감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주요 삭감 내역을 살펴보면 박 시장의 대표 공약인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을 위한 ‘아산항 항만기본계획 반영 타당성 조사비’ 2억 원과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설계비’ 5000만 원,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위한 포럼’ 1000만 원 등이 전액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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