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건강체험 드림스타트 튼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동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드림스타트 튼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진행되며 △대형스크린과 센서를 활용한 양궁과 골프 △스마트 기기가 연결된 운동 기구로 가상의 코스를 질주하는 자전거와 스키 △에너지를 분출하고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암벽타기 등 이색 스포츠를 아동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체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고,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이 재미와 함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건강프로그램과 같은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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