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의 질을 높이고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

【대전=코리아플러스】김희영 기자 =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회장 성열우)는 6일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전공장 박정욱)와 상호 교육사업의 질을 높이고 사회 공헌 및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4층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은 상호간 연계 체계 확립, 특기자 입학생 장학 추천과 진학 정보 교류, 예비 신입생 및 재학생의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수와 전문 강사의 강의 기회 마련,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 지원, 기획행사, 대회개최,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험 학습 실습 기회 제공 등을 교류 사항으로 결정했다.

이날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에서는 전국 고교생 100여명이 참가하여 입시 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재학생 60명으로 구성 된 꽃피우리팀이 최근 최현동 수석코치의 지도 아래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2017년 이후 단기간 내 빠른 성장을 통해 15명의 국가대표 시범단을 배출하였고 전통 시범, 융복합교육을 통한 스토리 시범을 창작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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