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원, 서울시민 경제 안정 최우선 목표, 막중한 책임감으로 예결산 심의 참여할 것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왕정순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21일 제11대 1기 서울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서울시의회 예결위는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 기금운영 등에 관한 예・결산 심사와 의결을 진행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위원회로, 왕정순 의원을 포함한 33명의 위원이 선임되어 향후 1년간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왕정순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관악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울시 현안과 재정 전반에 정통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왔다.

왕정순 의원은 예결위는 연간 60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을 다루는 곳으로 예결위원으로서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특히, 경제위기와 물가상승으로 서울시민들의 삶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왕정순 의원은 서울시의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고 서울시민의 편익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로서 의무감을 갖고 엄격히 예산 결산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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