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시원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창의체험과 문화를 즐겨요~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포스터(포스터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포스터(포스터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8월 10일~ 13일까지 초, 중,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창의·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로봇코딩’, ‘나만의 홈카페’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세~ 13세 학생을 대상으로 ▲10일, 로봇코딩 ▲11일,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 ▲12일, 3D프린터 메이커체험을 진행예정으로 3일간 각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0분간 4차 미래기술에 대한 경험을 진행한다.

또한, 14세~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나만의 홈카페 “청귤청 만들기”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해 청귤청과 에이드를 만들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선착순 20명까지만 유선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대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위해 당일 취소는 불가하며, 교육 예약이 완료되면 기재된 번호로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070-4227-8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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