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1박 2일 캠프 진행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바비큐 파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바비큐 파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연주회 연습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연주회 연습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지난 5일과 6일 1박 2일에 걸쳐 충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아이들의 연주회 연습과 함께 농촌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충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3일 제 2회 정기연주회가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예정이며 이에 대비하여 연습을 하기 위해 내포긴들마을을 방문하였다.

긴들마을허브문화센터의 강당과 숙박시설 등을 활용하여 사과피자만들기체험, 보물찾기, 물놀이, 사과팝콘만들기 체험, 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도농교류협력사업을 통하여 즐겼으며, 그 외 시간에는 진지한 연습을 하였다.

충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조용한 농촌 마을에서 아이들이 연습하고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가까운 충주에 있어서 너무나 좋다.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연습할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럽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도농교류 협력사업을 통하여 도시의 아이들이 농촌문화를 즐기는데 조금의 부담을 덜어 주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