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청소년 대상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대전ㆍ세종 적십자사)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회로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청소년 대상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각자의 어려움을 나누고 식물키트 키우기와 그림책 활동지 그리기, 종이컵 뿅망치, 나뭇잎 소원팔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집단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과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혹서기 예방과 코로나19 장기화 대처 등 재난의 심리적 대처 안내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비대면·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위한 비대면·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신청은 센터 카카오채널 또는 전화접수 (042-220-014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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