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안전·문화 발전에 힘쓴 시민에게 교통문화상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는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는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 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이다.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매년 서울시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지난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은 120다산콜재단이 수상했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22.7.28.)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 및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 접수는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31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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