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네이처커넥트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가정용 살충제를 전달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네이처커넥트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가정용 살충제를 전달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네이처커넥트(대표 권정현)는 지난 11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가정용 살충제 1만개를 전달했다.

네이처커넥트는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해도 무해한 천연성분 살충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네이처커넥트는 이번 여름철 해충에 대비하여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에 한 차례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이날 전달에 참석해준 네이처커넥트 권재원 과장은 “건강에 취약한 이들이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살충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네이처커넥트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후원받은 가정용 살충제를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배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