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농어촌인성학교 마석권역, 산수화권역이 체험프로그램 진단 및 발전 또는 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회의를 지난 12일 금요일 가졌다.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2년도 농어촌인성학교 체험 실행을 위한 마을 조직 역량강화 사업모임을  12일 금요일 19시~21시까지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동이면 마석권역농어촌인성학교 와 안남면 산수화권역농어촌인성학교를 운영위원장, 사무장,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앞으로 진행하고자하는 프로그램등 자원을 찾아보고 마을 자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프로그램 의견이 나왔다,

농어촌인성학교 활성화를 기대하며 진행된 역량강화사업을 기반으로 관내 인성교육 프로그램 매뉴얼 및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일반체험이 아닌 인성교육프로그램 진행을 기대해본다.

옥천군에는 동이면 마석권역, 안남면 산수화권역, 안내면 햇다래권역, 청성면 한두레권역 4개소가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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