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인다. 피부의 재생주기(Turn over)는 28일로 교체되는데 나이가 늘어날수록 재생 주기도 길어져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동규피부과는 4분의 의사가 하루300~40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손상된 피부를 레이저시술로 박피후 피부재생을 통해 밝고 투명한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사진 = 계석일 기자

코로나19 스트레스로, 하계휴가로, 손상된 피부를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가?

피부과 레이저 시술 환자들에게 공감되는 부분에 대하여 몇 가지 알아본다.치료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은 진료를 받고자 하는 병원의 진료형태를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후 내방하게 되는데 진료받은 시술 환자들의 후기글을 보고 방문한다. 불안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 안내 데스크에서는 시술받으러 온 환자들에게 진료기록부를 작성할 때 설명을 잘 해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환자들은 시술 후 부작용과 진료 후 자신의 피부 상태가 어떻게 변할까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접수에서부터 시술 의사까지 환자를 안심시키면서 시술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료한 립(Lip) 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다. "참 잘 참으셨습니다. "좋아질 것입니다."라는 희망적인 말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 톤을 바꾸기 위하여 내원한 고객들은 더 맑은 피부, 더 매끈한 피부, 더 촉촉한 피부를 갖기를 원하고자 레이저 시술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다. 피부 톤이 좋지 않은 환자들 중에는 세대가 바뀌면서 호르몬의 변조로 피부가 거칠어진 사람이 있다. 그리고 피부가 스트레스 와 불규칙한 식 생활, 노화, 음주, 자외선 노출, 흡연 등 외부 요인에 의해 피부가 상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피부를 늙게 만드는 것 중에 최고를 뽑으라면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고 본다. 스트레스라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는 병적인 문제로부터 정신적인 문제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수면 부족이 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우울감과 짜증 분노 등이 발생되며 얼굴에 기미도 생기고 피부 탄력도 떨어진다. 피부의 재생주기(Turn over)는 28일로 교체되는데 나이가 늘어날수록 재생 주기도 길어져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게 된다.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하는데 피부가 쉴 수 있도록 마음에 평정을 가지는 것도 좋다. 그래서 피부관리실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다. 마음이 불안해지면 피부가 신진대사를 하지 않아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거칠어져 건강한 피부를 잃게 되는 것이다.

피부에는 표피(각질세포) 진피(콜라겐 엘라스틴 생성) 피하조직(피하조직)이 있는데 레이저 기구는 각질을 제거하는 직접 관여한다.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 있어서 혈행 촉진작용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피부 진정관리가 중요하다. 수년이 흘러가도 레이저 시술 후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데 있어서 태반(닥터플라센크림)을 많이 사용하는데 레이저 시술 후 상처 초기 치료 단계에 사용하면 효과를 본다.

태반은 조선시대부터 민간요법으로 화상환자 피부 재생에 태반 분발을 사용해 왔다. 플라센(태반)은 상피세포증식인자(EGF)가 있어서 레이저 시술 후 진정작용은 물론 피부 재생, 상피세포증식인, 혈행 촉진작용, 피부 화이트닝, 미백 작용,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촉진에도 사용된다.

레이저시술을 통해 표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재생을 통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고객 응대: 환자의 마음을 여는 트라이앵글

환자의 마음을 여는 3대 요소 : 친절한 안내와 자상한 의사의 진료, 피부 진정을 위한 피부관리사의 피부상 식전 달. 시술과 진정의 마지막 단계 홈 케어에 필요한 재생크림 사용법 주지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때 환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결국 각자 주어진 파트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설교에서 은혜가 충만해지려면 찬양(안내)이 잘 준비되어야 하고 그다음 기도(진료)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잘 돼야, 말씀(피부 진정관리)이 양약이 되어 한 주간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접수 안내 데스크에서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환자가 궁금해하는 진료시간과 시술 과정을 대략적으로 설명해 줘야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진료의사는 친근감 있는 언어로 진료차트를 보면서 차분하게 "참 잘 오셨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처음 받는 시술이라면 좀 늦었지만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것입니다"라고 환자를 안심시켜야 한다. "좀 따끔할 수도 있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 잘 할 수 있죠? 시작합니다" 시술이 종료되면 "잘 참으셨습니다." "피부관리는 진정관리실에서 잘 받으시고 홈 케어 잘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면 환자는 대 만족한다.

피부관리사도 입담이 있어야 하지만 풍부한 피부 상식은 물론 진정관리하면서 환자의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해서 관리 요령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 코로나 감염으로 말하기 곤란하다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요점만 파악해서 전해 주면 된다. 진료의사로부터 중점 관리 부분에 대하여 전달받아 잘 관리하면 시술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어 환자들은 다시 그 병원을 찾게 된다. 마지막으로 공부도 예습 복습이 있듯이 피부 시술을 했다면 반드시 홈 케어에 대하여 재생크림 사용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어야 한다.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 과외를 받듯이 피부도 건강한 사람이 더 건강해 지려고 피부 관리를 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나이가 50세가 넘었다면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평정입니다.

◆홈 케어 피부관리사의 기본 원칙? 환자들은 진료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병원에 간다. 환자가 왜 진료받으러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숙지해야 하며 주의사항에 대하여 친절하게 이야기해 준다. 제품을 팔지 말고 마음을 사야 한다. 제품을 구입하지 안 터라도 시간이 지나 피부관리사의 말이 옳다고 생각날 때 다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구입하게 된다.

◆홈 케어를 잘하면?진료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왔던 고객이 되레 염려를 해주니 환자가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소통에도 법칙이 있듯이 고객의 긴장을 풀어 주는 데는 유머가 최고다. 하루 한 가지씩 유머를 가지고 출발하면 단골 고객들이 많아진다.내가 관리하고 있는 고객이 먼 훗날 나의 고객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면 더욱 친절을 베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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