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을 기념하기 위한 만리포사랑 가요제와음악회가 지난 14일 충남 태인군 만리포에서 성황리 마쳤다.
이 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가 진행한 2022 코리아힐링패스티벌에 이어진 가요제는 김미경 코리아플러스방송 사장의 사회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성악가인 김지현 사회자의 진행에 이어 가수 한지령의 사회로 가요제가 진행됐다.
가요제는 박상하 음악감독의 심사위원장과 박희석 충청헤럴드 사장, 정은모 전국매일신문사 전국총괄본부장, 명한영 이사장, 박희라 대표, 김미경 사장이 심사위원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만리포사랑가요재음악회추진위원회 공동회장인 명한영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이사장과 오공임 코리아플러스방송 회장, 박희라 반야월예술단 대표와 이병도 코리아플러스글로벌 회장의 2022 만리포사랑 가요제음악회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어 홍재표 만리포사랑가요제음악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전완수 사단법인 만리포관광협회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가세로 태안군 군수와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대한민국 환경대상 사상식을 가졌다.
명한영 이사장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에 홍재표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서해안지회 회장을 시상했다.
어옥임 중앙회장은 중앙회 환경대상에 오순식 서울지회장과 이혁기 호남지회장을 시상했다.
이어 전종필 전국지회장은 전국지회 환경대상에 방태진 보령지회장을 시상했다.
오공임 코리아플러스방송 회장은 환경기자단 기자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정왕진 법무보호위원 언론위원회 고문이 언론위원회 위원증을 전달했다.
축하 공연을 만리포사랑을 박희라 반야월예술재단 대표와 나현민 초대가수가 펼쳐졌다.
이어, 8명의 참가자의 열틴 가요제로 시상식과 가수인증서 전달식으로 마무리 됐다.
오공임 코리아플러스 회장은 “많은 관객과 함께 무사히 가요제를 마칠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오는 2023 만리포사랑가요제음악회를 더 멋진 무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행사를 준비한 명한영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이사장과 행사를 총괄한 홍재표 서해안지회장 겸 만리포사랑가요제음악회추진위원장이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했다"며 행사에 참가한 코리아플러스방송과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한명 한명에게 고마움 마음을 잊지 않겠다" 강조했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와 중앙회(회장 오공임), 전국지회(회장 전종필) 임원과 회원들은 ‘2022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서해안 둘레길 걷기 행사’ 서해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찾았다.
유류피해 이후 치유된 만리포 해변을 보고 만리포를 사랑하고 아낀 대한민국 봉사자들의 힘을 간직한 치유의 역사를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신문사와 세종미디어협회 회원사가 후원했다.
한편 코리아프러스(회장 이병천)와 코리아플러스(명예회장 이남기), 코리아플러스방송(회장 오공임)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 중앙회(회장 오공임) 전국지회(회장 전종필)과 함께 땅 사랑 물 사랑 제9회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