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 3개 강좌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2년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로 8년째 웹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웹툰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웹툰학교 시즌8> 하반기 프로그램은 ‘나만의 일상툰 만들기’(초등3~6학년)(9.20.~11.28./매주 화/15:00), ‘이야기가 있는 청소년 웹툰 교실’(중/고등)(10.1.~11.19./매주 토/14:00), ‘나의 일상과 감정이 웹툰이 되다’(성인)(9.16.~10.21./매주 금/19:00) 등 3개의 강의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강좌는 안중도서관 3층 웹툰창작실에서 대면으로, 성인강좌는 직장인을 고려해 저녁시간 편한 곳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웹툰의 기초부터 완성도 있는 웹툰 제작까지 알찬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 강좌가 끝난 후 제출된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까지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코로나 상황에 맞게 대면/비대면 전환 운영될 수 있으니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란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목)부터 안중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태호 기자
ltho61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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