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물안뜰마을에서 제초작업을 하고있다.

【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천군 물안뜰마을에서 가을학기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이번 청소에는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마을주민, 위원장, 사무장 등 다양한 사람이 함께했다. 

이들은 제초작업, 유리창닦이, 건물보수 등 가을학기를 맞이하여 체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공했으며 오는 9월6일부터 다양한 체험객 및 방문객들이 물안뜰체험관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청소를 맞아 배티마을 조용식 이장은 "깨끗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객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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