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로망스투어 등 9개 기관 및 여행사에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영동포도축제 포도따기체험 마을로 지정받은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포도따기체험을 하였다.
영동포도축제 기간동안 금강모치마을에 2683명이 포도따기체험을 했다.
포도축제장에 다녀온 고객들은 금강모치마을 포도농장 포도맛을 본 후, 포도축제장 포도맛 보다 훨씬달다며 판매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포도축제 기간동안 "포도따기체험 예약분 밖에 안돼 판매할 수 없다"는 말에 못내 아쉬워 했다.
포도농장에 들어가자 보랏빛 포도향에 취하고, 달콤한 포도 냄새에 취한 고객들의 표정이 흐뭇해 보였다.
인천에서 오신 고객들은 "금강모치마을 포도농장에 내년에도 꼭 오자"고 서로서로 다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김종배 기자
morimochi@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