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박효서)과 초록마을이 함께 준비한 도삼속에 펼쳐지는 농촌체험이 진행된다. 

오는 17일~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청주문암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체험한마당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농촌체험마을협의회가 주관하게 된다.

활동내용으로는 마술공연과 도봉김선화 작가와 함께하는특별한 우리가족이름 캘리그라피,화관꾸미기, 전래놀이, 연만들기 등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록마을에서 준비한 당근마캣, 농산물장터, 공연등이 준비되어있다.

충북 19개 체험마을에서 준비한 다양한 농촌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

품목으로는 신비로운 아기병아리소리듣기&고무신다육이심기, 떡메치기, 사과팝콘만들기,우드버닝체함,한지공예, 목공예, 소시지만들기,도깨비소금만들기, 표고버섯키우기, 커피체험, 나전칠기, 옛날고추장만들기,블루베리 아기나무심기, 인삼달고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다.

다양한체험과 먹을거리, 볼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분들은 17일과 18일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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