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서로 다름을 차이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서로 다름을 차이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대전광역시여성대회'행사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전재현 중구 부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전여성상을 수상한 아이코리아 대전시지회 서지원,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소군자 등 수상자와 유공자를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성인지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성주류화 조치에 앞장서는 등 양성평등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권통문의 날과 여성주간 동안 성인지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 곳곳의 차별을 발견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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