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부의장
정진석 국회부의장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의원총회를 열어 새 비상대책위를 이끌 위원장으로 5선의 정진석 국회 부의장 임명을 추인했다.

이 날 권성동 국민의힘 '비상 당권'을 일임 받은 대행은 친윤계 '맏형'으로 불리는 5선의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삼고초려 끝에 모셔왔다고 밝혔다.

이를 수락한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당이 위기인데 뒷전에서 바라만 볼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새 원내대표를 오는 19일 선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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