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군 향수뜰마을에서는 안전마을 소소한DIY 사업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군 향수뜰마을에서는 안전마을 소소한DIY 사업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하고 있다.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관내 6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군북면 향수뜰마을은 배수 정비작업 및 방화문교체작업, 숙박시설 편백나무 설치작업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하고 있다.

배수정비작업은 숙박시설 앞마당이 배수문제로 항상 물이 고여 불편함이 있어 정비작업이 필요하였고, 방화문 교체작업은 외부문이 목문으로 설치되어 비에 노출과 햇빛으로 부터 자유로운 형태였다. 교체를 함으로써 외부게 맞게 활용이 가능할것이다. 

 숙박시설에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고려하여 바닥에서 1미터 가까이는 편백나무로 벽을 둘러 곰팡이방지를 예방하고자 작업을 하게 되었다.

향수뜰마을 시작으로 추석명절이 지나면 5개 마을에서 모든 사업이 진행이 될것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