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용록 군수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홍성군)
【홍성=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용록 군수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홍성군)

【홍성=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용록 군수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군수는 11개 읍·면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거점소독시설, 추모공원, CCTV 관제센터, 코로나19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했다.

이 날 이 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직원과 근로자분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폭우·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군민 여러분께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동원해 빠른 피해복구와 철저한 명절 종합대책 추진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과 군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코로나19 대응 외에도 여전히 위협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대책을 통해 전국 최대 축산도시로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명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하여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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