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광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선광 대전시의회 의원은 구 원도심을 젊음의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토토즐의 효과를 뛰어넘을 새로운 사업 개발 필요고 시정질의를 통해 주장했다.

중구의 중심지를 젊음의 문화예술특구로 조성을 제안했다.

이에 시는 중구 원도심을 젊음의 문화예술특구 지정하겠다고 답했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축제 관광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기틀을 다지고자 하며, 다음해 광복절 전후 원도심 일원에서 대전 0시 축제를 개최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2017년도부터 근대건축자원의 보존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대전 근대문화예술 특구’를 지정 운영하여 2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근대문화예술특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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