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 이근조 장영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는 20일 오전11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A 씨(42년생) 댁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제42호점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아산=코리아플러스】 이근조 장영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는 20일 오전11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A 씨(42년생) 댁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제4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박종회 회장과 협회 임원들과 이종성 아산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아산시 회원사 등이 참석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김인우 신창면장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박종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협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운영위원회 이종성 위원장은 “아산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박선규씨 댁이 성공적으로 준공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해주신 회원사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회는 이번 사업에 도움을 준 (유)대도 김기범 대표이사, 대산토건(주) 정형순 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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