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여자부에서 최윤서(49kg, 인상ㆍ용상ㆍ합계 2위), 임하랑(59kg, 인상ㆍ용상 3위) , 조안나(59kg, 인상 2위 / 합계 3위), 이화영(64kg, 용상ㆍ합계 3위)이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나갔고, 남자부에서는 조은상(109kg, 용상 3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 동호인들로 지난 1년간 기량을 갈고닦아 역도 실력을 연마하여 우수한 성적을 냈다.

최근 역도가 생활체육으로 급부상하며 ‘크로스핏’등 다양한 종목에서 역도를 접목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진안 역도스포츠클럽은 올해 초 법인설립 이후 규모를 키우고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무성 진안역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우수한 지도자와 함께 진안군 역도 저변확대와 유능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 역도스포츠클럽,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 쾌거

진안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여자부에서 최윤서(49kg, 인상ㆍ용상ㆍ합계 2위), 임하랑(59kg, 인상ㆍ용상 3위) , 조안나(59kg, 인상 2위 / 합계 3위), 이화영(64kg, 용상ㆍ합계 3위)이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나갔고, 남자부에서는 조은상(109kg, 용상 3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 동호인들로 지난 1년간 기량을 갈고닦아 역도 실력을 연마하여 우수한 성적을 냈다.

최근 역도가 생활체육으로 급부상하며 ‘크로스핏’등 다양한 종목에서 역도를 접목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진안 역도스포츠클럽은 올해 초 법인설립 이후 규모를 키우고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무성 진안역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우수한 지도자와 함께 진안군 역도 저변확대와 유능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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