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하이트진로맥주 홍보부스 마련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하이트진로가 전북 완주군 대표 축제 홍보 라벨분 맥주 10만병을 출시했다.(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하이트진로가 전북 완주군 대표 축제 홍보 라벨분 맥주 10만병을 출시했다.

22일 완주군은 용진읍에 위치한 하이트진로(주)가 오는 30일부터 개최하는 ‘제10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공장장 신민철)가 생산하는 맥주 보조라벨에 축제 포스터 이미지를 부착한 것으로 전북 전 지역에서 축제홍보라벨이 부착된 하이트맥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하이트진로(주)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 대표 의 맥주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완주군에서도 축제장에서 하이트진로(주)에서 생산되는 주류만을 판매한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제 성공을 위해 동참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9월 30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재밌는 완주! 맛있는 완주!를 테마로 청정 자연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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