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군북면 향수뜰마을 귀촌인 목공팀에서 자연보호프로그램으로 새집 달아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향수뜰마을에서는귀촌인들이 모여 목공팀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돌봄아이들과 목공프로그램과 자연보호프로그램으로 새집달아주기를 진행했다.

돌봄아이들과 직접 새집을 제작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새끼를 낳을수 있도록 새집을 만들어 마을 주변 나무위에 달아주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목공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작해 마을 체험프로그램으로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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