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모리마을이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옛향기마을에 선진지견학을 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옛향기마을에서 운영하는 기름짜는 방앗간에서 옛향기마을 대표님의 강의을 듣고 있다.

【서산ㆍ영동=코리아플러스】 홍재표 김종배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모리마을은 지난 19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옛향기마을에 선진지견학을 갔다.

모리마을은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에서 주관하는 3차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소득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곳을 견학하고자 하여 선정된 곳이 옛향기마을이었다.

옛향기마을은 참기름과 들기름, 생들기름을 짜는 방앗간을 운영하는 마을로 초창기에는 갈등이 있어 운영하기 어려웠으나 리더십이 있는 대표를 선정한 뒤 갈등을 이겨냈다.

지금은 잘 운영되고 있는 마을이어서 선진지견학을 했다.

모리마을 주민들은 옛향기마을 선진지견학 후 현장포럼을 갖고 소득사업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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