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경연대회 연습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경연대회 연습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경연대회 연습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경연대회 연습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신니마을학교 아이들이 오는 10월 6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전국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 신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신니면아이들을 위하여 아이돌프로젝트란 프로그램을 마을학교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주고 있었다. 올해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하여 뮤지컬을 준비하여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예선에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신니면주민자치위원장 연제철은 "우리농촌지역 아이들에게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농촌이라는 이유로 도시의 아이들이 누리는 혜택을 적게 받는 것이 현실인데 이런 부분을 우리 주민자치에서 지원해주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