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자연을닮고싶은사람들은 지난 16일 산막리 임도길가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지난번에는 영동읍 용두공원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준 뒤 두 번째로서 향후 계속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내려오는 길에 나무에 걸어 놓은 이름표가 바람에 날려 달랑달랑 흔들리는 것을 보며 서로 뿌듯한 마음인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는 회원들이 적게 참여하였지만 다음 회차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더 많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주면 좋겠다고 했다.
김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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