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꿈나무태권도장 선수들 / 이태호 기자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꿈나무태권도장 선수들 / 이태호 기자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판교에 위치한 꿈나무태권도장은 1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머줬다.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 현수막 / 이태호 기자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 현수막
/ 이태호 기자

판교 꿈나무태권도장의 김택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서 한동안 몇 년간 태권도대회가 열리지 않아서 태권도장의 제자들이 다소 의기소침하기도 했었는데, 몇 년 만에 이렇게 지역에서 큰 대회가 열린 것이 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활력이 넘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제자들이 생각보다 대회에 출전하여 잘해 주어서 고마울 뿐” 이라는 말을 했다.

꿈나무태권도장에 다니는 수련생들의 말에 의하면 “일명 김택주와 태권 동자들로 통하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도 한결같이 잔뜩 기대와 긴장을 많이 하였는데, 자신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메달들을 따고 순위에 입상하게 된 것에 대하여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서로 간에 격려와 응원의 힘이라고 하면서 특히나, 김택주 관장이 잘 가르쳐주고 지도해 주어서 오늘 같은 날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라고 한결같이 말을 했다.

또한 꿈나무태권도장의 김택주 관장의 배우자인 선생과 사범, 그리고 학부모들의 응원과 후원, 뒷받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도 했다.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동판교 꿈나무태권도장 김택주 관장 과 박영란 배우자'선생' (사진제공=카카오톡)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동판교 꿈나무태권도장 김택주 관장 과 박영란 배우자'선생' (사진제공=카카오톡)

이날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꿈나무태권도장의 선수 중에 일반부 황인지 선수 은메달, 고등부 신형석·박현민 선수 금메달, 초등학교 5학년 김시온 선수 동메달, 초등학교 4학년 이예찬 선수 개인 품새 금메달·단체전 동메달, 초등학교 4학년 김도 빈 선수 금메달, 초등학교 4학년 고윤성 선수 개임 품새 금메달·단체전 동메달, 초등학교 4학년 이태성 품새 단체전 동메달, 초등학교 3학년 박시혁 동메달, 초등학교 2학년 정예준 금메달, 초등학교 2학년 박태건 동메달, 초등학교 1학년 강태희 품새 개인전 은메달 겨루기 은메달, 유치부 하지우 선수 겨루기 금메달 품새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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