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정왕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지난 27일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보호대상자 자녀 공부방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천안=코리아플러스】 정왕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지난 27일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보호대상자 자녀 공부방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천안=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김용휘 정왕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지난 27일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보호대상자 자녀 공부방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지부 윤종화 계장, 김미영 주임을 비롯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주거지원위원회 조현준 회장, 정왕진 고문, 구정숙 부회장, 박봄 위원, 김일랑 위원, 김현희 위원 등 주거지원위원회 위원 6명이 참여했다.

자녀 공부방 블라인드 설치 및 가구 재배치, 책상 정리 및 스탠드 설치 등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이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노후시설로 생활에 불편함이 컸는데 수리 및 교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신 도움을 잊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자립하여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공단에서는 주거지원을 받고있는 세대 중 특히 노후·불량 주택 개보수가 필요하거나 미성년 자녀 공부방 만들기가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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