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ㆍ예산ㆍ천안ㆍ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과학교육연구소는 캠퍼스 일원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과학부스 탐구활동 체험을 통해 과학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Open Science’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주대학교)

【공주ㆍ예산ㆍ천안ㆍ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과학교육연구소는 캠퍼스 일원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과학부스 탐구활동 체험을 통해 과학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Open Science’ 축제의 장을 펼쳤다.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에는 사범대학 자연계열 학과(수학교육, 물리교육, 화학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 컴퓨터교육, 환경교육, 기술가정교육학과), 과학교육연구소, 과학영재교육원, 생활과학교실이 참여했다.

특히 사범대학 자연계열 학과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않았던 행사를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재능기부를 하여 지역 주민 및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유발하고, 과학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29개의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는 현장에는 반포중, 봉황초, 탄천중, 공주사대부중 등 인근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과학탐구 활동을 시간을 가졌다.

오픈 사이언스 행사 재개로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인근 주민 및 학생들의 분위기를 고양되고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과학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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