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가을 맞아 가을걷이에 나선 한드미 마을 꼬마농부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방송】 이은숙 기자 = 9월에 들러서면서 흰이슬이 맺히는 백로 절기를 지났다.

9월중순부터 시작된 추분절기를 맞춰 곡식과 열매들이 알차게 여물어 농가들의 일손이 점점 바빠지는 시절을 맞았다.

도시에서 한드미마을로 1년동안 유학을 온 꼬마농부들이 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유학센터 울타리 호두나무에서 열매가 벌어져 떨어지는 호두와  산사열매을  줍는다.

이것을 겨우내 간식으로 먹거나 약선요리에 재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고사리손의 힘을 보탰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한드미마을 입구 아침 안개속에 절정을 맞은 가을 전령 코스모스 꽃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한드미마을 입구 아침 안개속에 절정을 맞은 가을 전령 코스모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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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산사를 수확하는 한드미농촌유학생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호두 수확체험을 하는 한드미농촌유학생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한드미마을에서 호두 수확체험을 하는 한드미농촌유학생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한드미농촌유학생들이 절기를 체험하며 가꾼 텃밭의 가을 풍경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한드미농촌유학생들이 절기를 체험하며 가꾼 텃밭의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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