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햇다래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즐기는 안내 초등학생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방송】 이은숙 기자 =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방송】 이은숙 기자 =옥천군 햇다래 마을에서 다래 따기 체험을 하는  옥천 안내초등학생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방송】 이은숙 기자 = 9월30일 옥천군 안내초등학교 전학년 42명이 2022 도농교류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충청북도 농촌체험 공정여행으로  농촌체험비 일부를  지원받아 옥천군 햇다래마을에 방문했다.

추분 절기를 맞아 청명한 가을 하늘이 유난히 파랗고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가을 들판을 만끽하며 안내초등학교 전학년 학생들이 햇다래 마을의 대표체험인 송편만들기, 다래수확체험 등 재미있는 농촌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 날 안내 초등학생들이 수확체험을 한 다래열매는  우리나라 토종 다래로 대추 만한 크기로  맛은 키위맛과 거의  같은데  키위와는 달리  겉표면에 털이 없이 매끈한것이 특징이다.

다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강화와 항염 작용에 효과가 있고, 더불어 이뇨작용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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