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지원단 발대식 9월 30일 가져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오후 3시에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근로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 고충 구제‧상담‧교육 서비스를 수행할 ‘대전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지원단’발대식을 갖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오후 3시에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근로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 고충 구제‧상담‧교육 서비스를 수행할 ‘대전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지원단’발대식을 가졌다.

대전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지원단은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 근로 고충 구제 및 상담, 노동권익 및 진로교육 지원, 미래 진로 선택을 위한 진로준비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날 발대식에서 또래 친구들 가까이에서 친구들의 근로고충을 듣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멘토 위촉식도 가졌다.

장래숙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대전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지원단은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노동권익을 신장하고, 청소년과 사업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이사장 오공임, 회장 윤헤숙)가 위탁해 운영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www.dj1388.or.kr)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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