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김용휘 장영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리는 1일 오전 10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참석, 국군 통수권자로서 전군을 사열하고 있다. (사진=KBS캡쳐)

【계룡=코리아플러스】 한동욱 김용휘 장영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리는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참석, 국군 통수권자로서 전군을 사열했다.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애 대비하는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를 대표하는 핵심 전력을 선보이며 국군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다.

행사는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통합미래제대, 통합특수부대 등이 참가하며 국민의례, 훈·포장 수여, 기념사, 연합·합동 고공강하, 공중전력사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특공무술 순서로 진행된다.

국군은 1948년 창설됐으며 정부는 1956년부터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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