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방송】 한동욱 김용휘 장영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개최된 제74주년 국군의날에 기념사를 통해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은 대한민국 국민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대한민국 국군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계룡=코리아플러스방송】 한동욱 김용휘 장영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개최된 제74주년 국군의날에 기념사를 통해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은 대한민국 국민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대한민국 국군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인사는 "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국방수도 계룡시에 위치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인이 되지말고 대한민국 국군과 같이 국민에게 신뢰와 존중, 감사를 받는 대통령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국군의날 기념식이 계룡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미지휘부인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 육ㆍ해ㆍ공군총장과 힌미연합사 부상경과 해병대 사령관과 같이 행사장에 입장해 한미동맹를 밝혔다.

특히 육군에서는 강군 육성 유공장병인 이준일 Army - TIGER 대대장과 제 25시단 중령과 DMZ 작전팀장인 김동형 상사, 해군 22사단 김유림 중사는 코로나19 극복 유공자, 해병대에서는 1사단 이영현 대위가 지해ㆍ재난 극복한 유공자로 함께했다. 

KF-21 조종사인 안준현 중령(진)52사험평가전대와 염지희 39정찰비행단 대위는 무인항공조종사로 공군을 대표해 함께했다.

아울러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박사는 KF-21 개발 공로자 현무 개발 연구원인 김상만 국방과학연구소 박사는 K-9 개발자의 나들로, 참전용사인 이봉식 홍이 해병대 1기로 인천상륙작정 등에 참전, 이 날 행사에 함께했다.

생도 후보생인 정윤 육군사관학교 4학년, 이여경 해군사관학교 3학년, 남성현 공군사관학교 4학년, 조준범 육군 3사관학교 4학년, 이유정 국군간화사관학교 4학년, 백예원 육군학생군사학교 3학년이 동반 입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육군의 대포병 탐지레이더 Ⅱ, 대대 UAV, 해군의 우너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육군의 사단 UAV, 대포병 탐지레이더 Ⅰ의 감시와 탐지 전력 현황을 사열했다.

이어 PAC-Ⅱ, PAC-Ⅲ, 천궁과 육군의 천궁의 요격 전략을 사열했다.

특히 방산 수출 전략인 K-9, K-2, K-21, 현궁, 해병대 KAVV를 사열했다.

마지막전력인 육군의 천무,ATACMS, 현무-Ⅱ, 현무-Ⅲ의 지상 전시전력을 사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표창 11개 부대 수상자인 육군의 이규준 제5군단 중장, 손광제 제7보병사단 소장, 서진하 제1보병사단 소장, 오병석 제13특임여단 준장, 강창호 탄약지원사령부 준장에 표창했다.

해군과 해병의 대통령상 표창자인 최성혁 해군제1함대사령부 소장, 김태성 해병대사령부 중장이 수상했다.

공군에서는 채운기 제16전투비행단 준장과 하윤식 미사일방어서령부 소장이 수상했다.

국직에서는 조태환 계룡대근무지원담 2급과 스콧 엘 플레웃 미7공군사령부 중장이 수상했다.

개인 포상에는 김경중 육군 15사단장인 소장, 강설묵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연구원장, 양종호 해군 제52전대장 대령이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정치원 공군 교육사령부 중령이 포장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에 이웅한 해병대 제5여단 주임원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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