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품은 영주빵, 큰 인기

【영주=코리아플러스】 오연수 기자 = 경북 영주시 솔향기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홍성완)은 지난 30일부터 시작된 ‘2022년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솔향기마을에서 진행중인 인삼 품은 영주빵 만들기 체험 홍보부스
솔향기마을에서 진행중인 '인삼 품은 영주빵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달 23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 인삼ㆍ사과몰드를 활용한 인삼 품은 영주빵 체험을 진행 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솔향기마을 여성조합원 15인으로 구성해 2인 1조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부스에서는 연일 인삼빵을 완판하며 자긍심과 조합원 서로간의 유대를 다지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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