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회 정진석 의원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님 서거 1주년입니다."라며 "오늘 1년 만에 다시 이완구 전 총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청양=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회 정진석 의원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님 서거 1주년입니다."라며 "오늘 1년 만에 다시 이완구 전 총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고 말했다.

다음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밝힌 전문이다.

이완구 전 총리님은 제 고향 형님이시며 존경하는 정치 선배였습니다. 김종필 전 총리를 함께 모시며 충청 자민련 시대를 이끌었던 정치적 동지이기도 합니다.

이완구 총리님 하면 일에 대한 집념, 고향 충청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나라와 충청을 사랑했던 총리님께서는 병마와 싸우는 중에서도 언제나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셨습니다.

총리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충청 대망론’은 충청 출신 윤석열 대통령의 탄생으로 이제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앞으로도 총리님의 큰 뜻이 활짝 펼쳐지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완구 총리님, 이제 하늘 나라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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