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공군이 북 핵ㆍ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북한 지역에 대한 감시정찰과 영상정보 수입을 위해 정찰용무인항공기 확보에 나선다.

공군 본부는 21일 국방수도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업무를 보고했다.

이를 위해 공군은 사업타당성조사를 지난 8월에 완료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중에 철매-Ⅱ 성능개량에 나선다.

이 항공기는 항공기만 요격 가능한 기존의 전력에 항공기와 탄도탄을 동시 방어가 가능한 미사일 방어능력을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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