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제31회 학산면민 체육대회 개회식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학산면민 체육대회 면민 노래자랑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학산면민 체육대회 팀별 부스에서 경기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학산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학산중 · 고등학교에서 제31회 학산면민 체육대회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리게 되어 오랜만에 학산면민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이경주 학산면 체육회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제31회 학산면민 체육대회사에서 참여하신 학산면민들께 감사하며, 마음껏 즐기고 교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축사에서 "3년 만에 열리는 학산면민 체육대회를 준비하신 이경주 학산면체육회장 및 임원들께 감사하며, 학산면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제31회 학산면민 체육대회 입장 상은 서부팀이 차지했다.

우승은 중부팀이 준우승은 서부팀이 수상했다.

이경주 학산면체육회장은 시상 뒤,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제31회 학산면민 체육대회 폐회 선언을 했다.

마지막 행사로 참가자들은 학산면민 노래자랑을 운동장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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