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2022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2기 수료식을 하고 있다. / 이유진 코리아플러스 기자

【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24일 진천군의 물안뜰마을에서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2기 교육생 6명과 물안뜰마을 위원장 임영철위원장,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서경배소장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7월 25일 교육을 시작하여 3개월간 물안뜰마을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직접적으로 체험하여 영농교육, 일자리체험, 지역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수료식은 교육생들의 소감발표 및 축하인사와 함께 마무리하며 진천에 귀촌을 하겠다는 다짐을하며 마무리 했다.

교육생 중 한 명인 서재철은 "인생에서 한 번도 하지못한 경험을 하여 너무 감사하고, 좋은인연들을 만나 행복했다. 또한 3개월은 짧으니 다음번에는 6개월을 하고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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