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간 마련

【공주=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김용휘 장영래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는 지난 24일 인문사회과학관에서 원성수 총장, 김길희 산학협력단장, 이재완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기업 프린세스 3호점인 인사대분점 개업식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공주대)

【공주=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김용휘 장영래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는 지난 24일 인문사회과학관에서 원성수 총장, 김길희 산학협력단장, 이재완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기업 프린세스 3호점인 인사대분점 개업식 행사를 가졌다.

인사대분점 개업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 및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의 개업 축사와 산학협력단장의 답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기업 프린세스는 학생 현장실습 운영 및 학내 구성원・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공주본점을 시작으로 2016년 예산분점에 이어 금일 인사대분점을 개업했다.

원성수 총장은 개업식에서 “프린세스 인사대분점이 남문 및 둘레길 등과 함께 학내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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