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청 도시재생팀 최윤규팀장이 새뜰마을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청 도시재생팀 최윤규팀장이 새뜰마을사업 설명회를 마치고 모리마을 주민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 도시재생팀은 지난 25일 오후 1시 모리마을에서 새뜰마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새뜰마을사업 설명회를 하기 전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박엄용대표는 마을만들기2단계 사업을 종료한 마을 중 마을만들기3단계 사업에 선정된 모리마을에 상금 50,0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최윤규탐장은 "빈집 및 공 폐가 철거"는 공사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하며, "슬레이트 지붕개량"은 공사비 80%를 지원하고, "집수리"는 공사비 80%를 지원, "재래식 화장실"은 철거 및 신설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하였다.

모리마을 주민들은 11월 18일까지 신청하여 주시면, 12월 10일까지 현장조사를하여 12월 23일 주민들에게 열람하여 12월 31일까지 수정 및 확정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모리마을 주민들과 질의 문답하는 시간으로 주민들은 건축 20년 이상 된 주택 수리에 대한 질의가 많았고, 노후담장 철거 및 신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최윤규 팀장은 마치기 전 11월 18일까지 "빈집 및 공폐가 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재래식 화장실", "노후 담장 철거 및 신설"등 주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중복 신청도 가능하므로  빠짐없이 신청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 후 설명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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