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프로젝트팀 동락전투 창작 뮤지컬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수상 후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수상 후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공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공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 아이돌 프로젝트팀이 '4회 전국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화합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10월 6일 청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6·25전쟁 첫 승전인 동락전투의 김재옥 선생을 주제로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돌 프로젝트팀은 전국에서 참가한 16개 본선 진출 팀 중 유일한 어린이 참가 팀이다.

이 팀은 내포긴들마을과 신니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마을학교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있다.

올해는 충주시 성악연구회와 함께 뮤지컬 수업을 통하여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연제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니면 아이들이 전국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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