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충주시성악연구회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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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축제 진행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축제 진행 사진

【충주=코리아프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 긴들마을은 지난 25일 긴들마을허브문화센터에서 긴들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긴들마을 허브문화센터' 준공식과 함께 충주시성악연구회의 성악콘서트와 핸드프린팅, 네컷 사진관, 팝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하는 마을축제로 마련됐다.

긴들마을 주민들 및 마을학교 아이들, 긴들문화교실 참가자,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충주시성악연구회의 김영감과 박영감의 뮤지컬 공연은 농촌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

손병용 긴들권역위원장은 "긴들마을허브문화센터가 우리 주민들이 소득이든 문화든 다양하게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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