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비결

【대구=코리아프러스】 김홍태 기자 = 건강의 비결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은 밥 잘 먹고 잠 잘자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일반적인 진리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고 삶의 질이 훨씬 더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더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의구심에 본인은 자연에 의해 결정된다는 답을 찾았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잘 먹고 잘 자야 건강하다는 진리와 현대인에게 일반적으로 덜 알려진 핵심이 바로 음식은 아무렇게나 먹고 잠은 가려 자라는 지혜의 말씀이 본인이 자연의 기운(음기)인 수맥을 알고부터 이해가 되었다.

참으로 조상의 지혜로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이 두 가지가 달라진 게 현대병의 원인이 된 것이다.

첫째가 현대에 와서 웰빙이라며 음식을 가려먹는 경향이 많다.

미식가가 단명한다는 보도를 본 적 있다 음식을 가려먹다 보니 영양 불 공급으로 부분 영양실조에 걸리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아진 것이다.

두 번째가 바로 잠자리다.

가려서 자야 할 잠자리는 아무렇게나 자는 것이다.

물질문명에 찌든 사고가 편안함보다는 편리함을 택했고 이는 지식이 지혜를 가려버린 것이다.

특히 잠 부분에서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있다.

인간은 하루의 1/3을 자는데 자는 공간의 터가 좋지 못하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고 그로 인해 생체리듬이 깨진다.

그 이유가 바로 수맥의 영향인 것이다.

그럼 왜 수맥이 생체리듬을 파괴하여 모든 병의 근원을 만들어 버릴까?

이 원인을 네덜란드의 트럼프박사가 명쾌하게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1969년 유네스코에 발표한 자료다.

*수맥위에서는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이때 인체의 자기장이 수맥파에 의해 깨지면서 신경,면역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정력감퇴로 이어져 몸이 병들게 된다.

또 혈액내의 헤모글로빈 철성분을 자회시켜 감퇴시킨다.

특히 사람은 1/3을 잠으로 지내는데 이 잠시간에 인체세포80%가 재생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그러나 잠자리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신체면역에 영향을 주어흥분을 유도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밤새 신장에서 나오게 하여 심장의 박동증가,산소 소비증가,혈압상승 근육의 긴장등 신체재생력,면역력,혈액순환을 저하 시킨다.

이처럼 음식은 가려먹고 잠은 아무렇게나 자기 때문에 건강이나빠지고 못 먹어서 병이 오는 것이 아니라 못 자서 병이오는 것이다.

병이 없다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하면 병이 오게 되어 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수맥은 건강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 선조들은 과학적으로 분석하진 못했지만 오랜 세월 동안 경험을 통해 구전으로 내려오는 선조들의 지혜로움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다.

-얼굴을 보면 수맥이 보인다.

지하 깊숙이 흐르는 수맥은 보이지가 않는다.

하지만 정통 엘리트 코스를 통해 오랜 수련을 하면 기감이 발달하여 정확히 감지하는 능력이 생긴다.

여기에 경륜이 쌓이면 수맥이 보인다.

어떻게 보일까?

수맥이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곳마다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은 얼굴에서 동물은 털에서 식물은 잎에서 건축물은 균열에서 묘터는 잔디에서 기타 모든 사물에 흔적을 남긴다.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오랜 경륜에 의한 관찰력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80%)의 얼굴에서 수맥의 흔적을 찾을 수가 있다. 이 부분을 분야별로 나누어 여러 자료와 함께 분석해 볼까 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